| 호칭 | 한자 | 관계 | 설명 |
|---|---|---|---|
| 큰아버지 | 伯父 | 아버지의 형 | 지칭은 백부. 그 아내는 큰어머니(백모). 나와는 3촌. |
| 작은아버지 | 叔父 | 아버지의 남동생 | 지칭은 숙부. 결혼 전에는 삼촌이라고도 부른다. 아내는 작은어머니(숙모). |
| 고모 | 姑母 | 아버지의 누나·여동생 | 남편은 고모부. 고모는 나를 조카(조카딸)라 부른다. |
| 외삼촌 | 外三寸 | 어머니의 남자 형제 | 지칭은 외숙. 아내는 외숙모. 외삼촌은 누이의 아들을 생질이라 한다. |
| 이모 | 姨母 | 어머니의 자매 | 남편은 이모부. 이모가 부르는 조카는 이질. |
| 사촌 | 四寸 | 큰·작은아버지의 자녀 | 친사촌·종형제. 나이에 따라 사촌 형·사촌 동생으로 부른다. 4촌. |
| 고종사촌 | 姑從 | 고모의 자녀 | 고종형제·고종자매. 4촌. |
| 외사촌 | 外從 | 외삼촌의 자녀 | 외종형제·외종자매. 4촌. |
| 이종사촌 | 姨從 | 이모의 자녀 | 이종형제·이종자매. 4촌. |
| 당숙 | 堂叔 | 아버지의 사촌 형제 | 종숙·오촌 아저씨. 5촌. 그 아내는 당숙모. |
| 재종형제 | 再從兄弟 | 당숙의 아들 | 흔히 말하는 육촌 형제. 6촌. |
| 조카 | 姪 | 형·남동생의 자녀 | 딸이면 조카딸(질녀). 그 배우자는 조카며느리(질부)·조카사위(질서). 3촌. |
| 생질 | 甥姪 | 누나·여동생의 아들 | 남자 기준 호칭. 여자 기준으로 자매의 아들은 이질이라 한다. |
| 조카며느리 | 姪婦 | 조카의 아내 | 지칭은 질부. 그분은 나를 큰아버님·작은아버님·고모님이라 부른다. |
| 형수님 | 兄嫂 | 형의 아내 | 형수는 남편의 남동생을 도련님(미혼)·서방님(기혼)이라 부른다. |
| 제수씨 | 弟嫂 | 남동생의 아내 | 제수는 남편의 형을 아주버님이라 부른다. |
| 매형 · 자형 | 妹兄 | 누나의 남편 | 지역에 따라 매형·자형을 함께 쓴다. 그분은 나를 처남이라 부른다. |
| 매제 · 매부 | 妹弟 | 여동생의 남편 | 그분은 나(아내의 오빠)를 형님이라 부른다. |
| 형부 | 兄夫 | 언니의 남편 | 여자 기준. 그분은 나를 처제라 부른다. |
| 제부 | 弟夫 | 여동생의 남편 | 여자 기준. 그분은 나를 처형이라 부른다. |
| 올케 · 새언니 | — | 오빠·남동생의 아내 | 여자 기준. 오빠의 아내는 부를 때 새언니, 남동생의 아내는 올케. |
| 시아버지 | 媤父 | 남편의 아버지 | 부를 때는 아버님. 시어머니는 어머님. 며느리 기준 1촌 인척. |
| 아주버님 | 媤叔 | 남편의 형 | 지칭은 시숙. 그분은 나를 제수씨라 부른다. |
| 도련님 · 서방님 | 媤同生 | 남편의 남동생 | 결혼 전이면 도련님, 결혼했으면 서방님. |
| 아가씨 | — | 남편의 여동생 | 남편의 누나는 형님이라 부른다. 두 사람 모두 지칭은 시누이. |
| 동서 | 同壻 | 형제의 아내끼리 / 자매의 남편끼리 | 손위면 형님, 손아래면 동서라고 부른다. |
| 장인 · 장모 | 丈人丈母 | 아내의 부모 | 부를 때는 장인어른·장모님. 그분들은 나를 사위라 부른다. |
| 처남 | 妻男 | 아내의 남자 형제 | 아내의 오빠는 형님이라 부르고 지칭만 손위 처남으로 쓴다. |
| 처형 · 처제 | 妻兄妻弟 | 아내의 언니·여동생 | 그분들은 나를 제부·형부라 부른다. |
| 사돈 · 사부인 | 査頓 | 자녀 배우자의 부모 | 바깥사돈은 사돈어른, 안사돈은 사부인. 촌수로 따지지 않는 관계다. |
부모와 자식 사이를 1촌으로 잡고, 두 사람을 잇는 가장 짧은 길에서 부모·자식 관계를 몇 번 거치는지 세면 그것이 촌수입니다. 형제는 부모를 거쳐 올라갔다 내려오므로 2촌, 아버지의 형은 나 → 아버지 → 할아버지 → 큰아버지 로 3촌, 그 아들인 사촌은 4촌입니다. 부부 사이는 촌수를 세지 않아 무촌이라고 합니다.
가리키는 사람은 같습니다. 사촌은 촌수로 부르는 말이고 종형제(從兄弟)는 한자식 지칭입니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 사촌은 종형(사촌 형), 적으면 종제(사촌 동생)입니다. 고모의 자녀는 고종사촌, 외삼촌의 자녀는 외사촌, 이모의 자녀는 이종사촌으로 앞에 계통을 붙여 구분합니다.
당숙(堂叔)은 아버지의 사촌 형제로 나와는 5촌입니다. 종숙 또는 오촌 아저씨라고도 합니다. 당숙의 아들은 나와 6촌인 재종형제, 내 사촌의 아들은 반대로 아래쪽 5촌인 당질(오촌 조카)입니다.
시부모는 부를 때 아버님·어머님이라 합니다. 남편의 형은 아주버님, 남편의 남동생은 결혼 전이면 도련님 결혼 후에는 서방님입니다. 남편의 누나는 형님, 여동생은 아가씨라 부르고, 남편 형제의 아내끼리는 손위면 형님, 손아래면 동서입니다. 남편의 남동생을 '삼촌', 시누이를 '언니'라고 부르는 것은 표준 예절에 맞지 않습니다.
아내의 부모는 장인어른·장모님입니다. 아내의 오빠는 형님, 남동생은 처남이라 부르며, 아내의 언니는 처형, 여동생은 처제입니다. 아내 자매의 남편(동서)은 나보다 손위면 형님, 손아래면 동서라 부릅니다. 손위 처남의 아내는 '아주머니', 손아래 처남의 아내는 '처남의 댁'이라 부르는 것이 표준입니다.
촌수와 항렬은 나이와 상관없이 정해지므로 관계 이름은 그대로 조카입니다. 다만 실제로 부를 때는 이름을 부르기 어려우므로 '○○ 아버지', '○○ 씨'처럼 예를 갖춘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손아래 항렬에게 반말을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예절입니다.
전통적으로 아버지 쪽을 안쪽(친가), 어머니 쪽을 바깥쪽(외가)으로 구분한 데서 왔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아버지는 외할아버지, 어머니의 남자 형제는 외삼촌, 딸이 낳은 아들은 외손자가 됩니다. 요즘은 '외' 자를 빼고 부르는 집도 많지만 지칭에서는 여전히 구분해서 씁니다.
촌수는 피가 이어진 정도를 세는 단위인데 부부는 혈연이 아니라 혼인으로 맺어진 사이여서 셀 마디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촌(0촌)이라 하고, 배우자의 가족(인척)은 배우자를 기준으로 촌수를 매깁니다. 시아버지가 1촌 인척이 되는 것도 남편에게 아버지가 1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