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한 장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고민은 시작된다. 얼마를 낼지, 밥은 먹을지, 축가 부탁은 받을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테이블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본 하객의 하루, 7개의 갈림길에서 그나마 덜 괴로운 쪽은 어디일까?